[이지경제=김보람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복합쇼핑몰과 전통시장의 희비가 갈렸다.
지난 토요일 이지경제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현재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614명 늘어 누적 10만9559명으로 집계됐다.
5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73명, 477명, 668명, 700명, 671명, 677명, 614명 등으로, 하루 평균 611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거리두기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수준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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