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정보기술(IT) 법률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구성

사진=농협은행
사진=농협은행

[이지경제=최희우 기자] NH농협은행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는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을 위원장으로 한다. 인공지능(AI), 정보기술(IT) 법률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구성했다.

자문위원으로는 안현실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 총괄변호사,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주재걸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이날 첫 자문위원회에서는 농협은행의 생성형 AI 도입 방안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고도화 계획을 안건으로 다뤘다.

정재호 부행장은 "자문위원의 통찰과 제언을 경청해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중심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강화하는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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