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 위스키 특유 풍미에 상큼함과 청량함 더해

신세계푸드의 데블스도어가 아메리칸 대표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를 활용한 하이볼을 선보인다.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의 데블스도어가 아메리칸 대표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를 활용한 하이볼을 선보인다. 사진=신세계푸드

[이지경제=이경숙 기자] 신세계푸드의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가 아메리칸 대표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를 활용한 하이볼을 선보인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이 대세 주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하이볼이 출시되는 추세다. 신세계푸드는 가성비 하이볼의 맛과 향을 넘어 위스키 원액을 최적의 배합비로 블렌딩해 만든 정통 위스키 하이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에반 윌리엄스를 베이스로 활용한 하이볼을 선보인 것이다.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선보이는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은 바닐라, 흑설탕, 캐러멜, 오크향 등이 어우러진 버번 위스키 특유의 풍미에 상큼함과 청량함이 더해진 맛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한 오리지널 블랙, 샹그리아, 허니 자몽 위스키 티, 애플, 파이어 콕, 꿀양맥 등 6종으로 출시해 개인 취향과 메뉴에 따라 페어링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양한 맛을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하이볼 3종을 골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하이볼 보드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리얼 버번 하이볼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아메리칸 대표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를 활용한 하이볼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마시는 즐거움과 함께 특색 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데블스도어만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