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혁신 결합...지역사회 발전 기여하며 지속 성장

사진=오리스
사진=오리스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리스가 창립 12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발덴부르크 계곡에 위치한 홀슈타인에 기반을 둔 오리스는 전통과 혁신을 결합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폴 카탱과 조르주 크리스티앙에 의해 설립된 오리스는 고품질의 시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특히 직원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도 오리스는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면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유지, 미래를 향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리스 관계자는 “120년의 풍요로운 역사를 바탕으로 오리스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서 “홀슈타인과의 상호협력적인 관계, 지역사회와의 깊은 연결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