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셋업부터 식사, 프라이빗 자쿠지 이용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문 바(Moon Bar)는 사랑하는 연인과 단 한 번뿐인 특별한 하루를 기념할 수 있는 ‘프러포즈 & 기념일 패키지’를 6월 1일부터 선보인다.

프러포즈 & 기념일 패키지는 반짝이는 서울 도심의 야경과 남산타워의 뷰가 로맨틱하게 펼쳐지는 문 바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특별한 프러포즈 또는 기념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패키지다. 오직 두 사람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장소에서 웰컴 칵테일 2잔, 와인 1병, 바칼라와 아보카도 시트러스 비네그레트, 쇠고기 채끝 등심과 바닷가재 등으로 구성된 푸드 플래터와 케이크를 즐기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인과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사진과 액자, 꽃 장식을 준비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줄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는 문 바의 20층 야외 테라스와 21층에서 진행되며, 일부 금액 추가 시 레터링 풍선 데코레이션도 추가 이용 가능하다.

20층 야외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로맨틱 테라스 프러포즈’는 해질녘 펼쳐지는 남산의 노을 아래 선선한 남산의 바람을 느끼며 이색적인 프러포즈를 계획하기에 좋다. 야외 테라스 이용 시 자쿠지 및 개인 샤워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따뜻한 온수풀에서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둘만의 시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조금 더 낭만적인 분위기 속 마음을 전하기 원한다면 문 바 21층에서 진행되는 ‘로맨틱 무드 프러포즈’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서울 도심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창가 자리에 은은한 조명과 테이블 셋업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프러포즈 & 기념일 패키지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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