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최고층 위치한 야외 테라스서 남산 전경 내려다보며 식사
지인들과 바비큐 직접 구우며 도심 속 캠핑 낭만 즐길 수 있어

사진=반얀트리 서울
사진=반얀트리 서울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봄철을 맞아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오붓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오는 23일부터 선보인다.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는 탁 트인 야외 테라스에서 남산과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며 프라이빗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야외에서 지인들과 바비큐를 직접 구우며 도심 속 캠핑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대 8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따뜻해진 봄 날씨를 만끽하며 특별한 모임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메뉴는 샐러드와 바비큐 플래터, 디저트, 맥주로 구성된다. 입맛을 돋워줄 신선한 샐러드로는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 샐러드 ▲훈제 연어와 엔다이브 ▲버섯과 피스타치오 타르틴을 제공한다. 바비큐 플래터는 쇠고기 채끝 등심과 양갈비, 대하, 닭고기, 소시지, 채소를 포함하며 그릴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이후 달콤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헤이즐넛 다쿠아즈, 머스크 멜론이 디저트로 준비된다. 더불어 즐거운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맥주 8병이 제공되며 기호에 따라 샴페인 또는 위스키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으로 제외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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