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마라톤 행사 진행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첫 하프 레이스 대회”

사진=이랜드월드
사진=이랜드월드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지난달 30일 ‘2024 런 유어 웨이 하프 레이스 인천’ 마라톤 대회를 아트센터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총 3000명이 참가한 이번 마라톤 대회는 뉴발란스의 최상급 플래그십 레이싱화인 퓨어셀 엘리트(FuelCell SC Elite v4) 런칭 기념으로 개최됐다. 2월14일 접수 시작 4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화제를 몰고왔다. 

퓨어셀 엘리트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들과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완성한 뉴발란스 신발 기술이 집약된 최상급 러닝화다. 100% ‘페바 퓨어셀(PEBA FuelCell)’ 미드솔에 탄소섬유 플레이트가 결합돼 발을 내디딜 때 마다 강력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발란스는 참가자들에게 ▲싱글렛(러닝셔츠) ▲러닝 양말 ▲암슬리브 ▲선크림 키트 ▲에너지젤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 패키지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는 러닝 마니아들을 위해 뉴발란스가 국내 처음으로 진행한 21.0975㎞ 하프 레이스다. 뉴발란스는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 및 이벤트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참여형 콘텐츠는 ▲나만의 완주 기록 포스터 만들기(내 기록으로 내가 직접 꾸미는 완주 기록 포스터) ▲완주 메달 각인 서비스 ▲기록 포토월 등이 마련됐다.

완주 후 제공되는 간식으로는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의 사과빵과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제공됐다.

▲한국 아지노모도의 아미노바이탈 에너지젤과 Blendy 포션커피 ▲비모뉴먼트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비건 선크림 3종 키트와 비거너리 바이 달바의 비건 콜라겐 부스터 젤리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한회사(켄뷰)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 등도 이번 마라톤 공식 협찬품으로 포함됐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뉴발란스는 2011년 첫 마라톤대회 NEW RACE를 시작으로 꾸준히 마라톤 행사를 운영하며 러너들과 소통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라며 “이번 대회는 러닝을 사랑하는 러닝 마니아를 위해 선보인 뉴발란스의 국내 첫 하프 마라톤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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