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오피스 런칭 이후 첫 소셜 네트워킹 행사...국내 인기 패션 크리에이터 18명 참석
2024년 LTK 플랫폼 활용법ㆍ콘텐츠 전략 공유, 다채로운 네트워킹 프로그램 진행

LTK 크리에이터 소셜 다이닝. 사진=LTK
LTK 크리에이터 소셜 다이닝. 사진=LTK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엘티케이(LTK, 구 리워드스타일)가 지난달 28일 국내 인기 패션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한 소셜 네트워킹 행사 ‘LTK 크리에이터 소셜 다이닝’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LTK와 오랜 시간 협업하고 있는 국내 패션 크리에이터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더 성공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콘텐츠를 수익화할 수 있는 폭넓은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된 소셜 네트워킹 행사다.

이 행사는 럭셔리 이커머스 리테일러인 ‘마이테레사'와 협업해 진행됐다.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크리에이터 18명이 참석했다.

LTK는 올해 트렌드를 소개하고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플랫폼 활용 전략을 공유했다.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네트워킹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크리에이터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직접 착장하고, 본인만의 무드로 소화한 스타일링을 촬영하며 특별히 마련된 포토세션을 활발히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이번 소셜 다이닝 행사를 통해 LTK는 크리에이터 및 제휴 브랜드가 상호 협력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플랫폼 시장을 개척하는 선두주자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확립시킬 계획이다.

심정민 LTK 코리아 크리에이터팀 이사는 “이번 행사는 LTK 한국 오피스 런칭 이후 기획된 첫 소셜 네트워킹 행사로 LTK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관계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며 “LTK는 크리에이터와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이를 시작으로 각종 다이닝 행사 및 마스터·뷰티 클래스 등과 같은 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로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와 협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TK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가이드 해주는 세계 최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들의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을 돕고, 그들의 성공적인 사업 성장을 위한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며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외 7000여 개 프리미엄 브랜드가 글로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LTK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다.

최근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 EQL, 골스튜디오, 올리브영글로벌, 무신사글로벌, 찰스앤키스, 스와로브스키와 같은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크리에이터는 LTK Shop을 통해 연간 4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