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계동 사옥.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계동 사옥. 사진=현대건설

[이지경제=최준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8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 모집분야는 플랜트사업(기계, 화공, 전기, 설비, 토목, 건축), 뉴에너지 사업(원자력/기계, 전기, 토목, 건축), 토목사업(토목), 건축/주택사업(건축, 설비, 영업), 경영일반(사업관리) 등이다.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학점 4.5점 만점 기준 3.0 이상, 일정 수준 이상의 공인 어학 성적 보유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공인 어학 성적의 경우 기술직은 토익 700점 이상이거나 토익 스피킹 120점 이상 또는 오픽 IM2 이상이다. 사업관리/영업부문은 토익 800점 이상 또는 토익 스피킹 140점 이상 또는 오픽 IH 이상이다. 단 2022년 5월1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에 한해 영어권 해외 대학 졸업(예정)자는 어학요건 제외다. 

이밖에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가 대상이다. 또한 안전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인적성전형, 면접전형, 인턴십 전형, 최종 합격 순이다. 

입사희망자는 이달 25 오후 5시까지 현대건설 채용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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