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바지락 수육국밥·비스큐 해산물 솥밥 등 봄맛 신메뉴
조선호텔앤리조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조선호텔 소고기 장터국’
더반찬& 봄맞이 가정간편식 기획전···‘릴레이 특가’ 등 프로모션 활발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유통업계가 봄을 맞아 신메뉴로 소비자의 입맛잡기에 나섰다.
현대그린푸드는 7일 전국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27개 점포 식품관에서 봄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신메뉴는 ‘봄, 바다도 봄’이라는 콘셉트로 봄에 제철을 맞는 대표 해산물인 바지락·도미·주꾸미 등을 주재료로 사용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문어, 바지락과 돼지 수육이 듬뿍 들어간 ‘바지락 수육국밥(h키친)’, 따뜻한 도미 육수와 도미 회를 곁들여 먹는 ‘봄도미 오차즈케(본가스시)’, 비스큐를 이용한 솥밥에 부케가르니를 올려 양식 스타일로 재해석한 ‘비스큐 해산물 솥밥(h’541, h’450 등)‘을 비롯해 총 13개이다. 봄 신메뉴는 오는 8일부터 매장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로 소비자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
새로 선보인 HMR ‘조선호텔 소고기장터국’은 소고기 양지와 사태를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에 국내산 무와 콩나물, 대파를 듬뿍 넣어 끓여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을 강조했다. 든든한 한 그릇 요리를 위해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조선호텔 소고기장터국은 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정갈한 맛이 특징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셰프의 특별 조리법으로 곱게 갈아 숙성시킨 고춧가루를 추가해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더하고 풋내를 제거했다.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슴슴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을 위한 든든한 한끼로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SSG닷컴을 통해 출시된다.
더반찬&이 일별 릴레이 특가, 인기제품 할인,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으로 가정간편식을 구매할 수 있는 ‘봄봄봄 페스타’를 선보이며 봄 맞이 고객 모객에 나선다.
이달 14일까지 더반찬& 온라인몰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소고기 채끝 시즈닝 스테이크’, ‘광주별미소고기육전’, ‘순살찜닭’, ‘심방골주부 한돈등갈비김치찜’ 등 인기 상품들을 특가 수량으로 선보인다. 요일별로 4개의 상품이 공개되며 선착순 50명 한정 40% 할인 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인기 국과 쌀만 넣어 지은 밥을 세트로 할인하는 국밥대전도 기대를 모은다. ‘쇠고기들깨탕’, ‘양지넣어 진한 양곰탕’, ‘낙지연포탕’ 등 8종의 국물요리와 양반 밥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구성이다. 이와 함께 인기 반찬세트를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탱글한 오징어와 매콤새콤한 육수가 일품인 ‘오징어숙회물회’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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