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최희우 기자] IBK기업은행은 27일 IBK충주연수원에서 육군훈련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던 김성태 은행장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 국군 최다 신병 배출기관인 육군훈련소 장병의 금융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기업은행은 교육 연수시설 확보 협조 및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금융경제교육을 지원하고, 육군훈련소는 기업은행 구성원의 국가관 확립 및 안보 교육, 병영체험 등의 기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금융경제교육은 군 장병들의 전역 후 사회생활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쿠팡, 작년 매출 30조 돌파, 영업익 6천억…‘첫’ 연간 흑자
- KT, 지니TV 키즈랜드 ‘스콜라스틱 시즌3’ 공개
- 기보, 한국평가데이터와 기술거래 활성화 협업체계 구축
- 우리은행, 배우 김희애 자산관리 브랜드 모델로 선정
- SKT, AI 데이터센터 발열 잡는 차세대 기술 개발 나섰다
- [이 맛, 이지] 우수미각상 받은 hy 내추럴플랜 우유, 그 맛은?
- 국내 최초 美진출 혈액제제...GC녹십자 ‘알리글로’, 5년내 3억불 목표
- “우유에도 봄이 왔어요”...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유 봄 패키지 출시
- 국순당, 안전문화 확산 위한 대국민 캠페인 참여
- “도미노피자 반값에 먹자”
- ‘부드바르 다크 라거’ 병맥주로도 나온다
- 인테이크, 건강까지 챙긴 ‘슈가로로 소다제로 2종’ 출시
- 건설업계, 현장 내 다양한 기술 적용...AI 및 건자재 신기술 개발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