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샘(우리은행)선수가 3점슛 대회에 참여해 슛을 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최이샘(우리은행)선수가 3점슛 대회에 참여해 슛을 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7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공식 음료로 참여했다.

먼저 올스타전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박지현(우리은행)선수, 신지현(하나원큐)선수와 구단별 치어리더들은 경기를 앞두고 직접 팬들에게 나랑드사이다화이트콤부차를 나눠주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경기장 내 전광판 이벤트로 ‘키스타임’을 운영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포카리스웨트 선물세트가 제공됐다. 

이은정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계절 구분없이 스포츠와 함께하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는 앞으로도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을 비롯한 스포츠 문화사업과 유소년/청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카리스웨트는 WKBL과 KBO(한국야구위원회), KBL(한국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등에서 공식 음료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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