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가게찾아 응원하고 경품도 받고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소상공인 응원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18일부터 2주간 2023 눈꽃 동행축제의 ‘온기나눔 챌린지’가 펼쳐진다.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12월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br>
18일부터 2주간 2023 눈꽃 동행축제의 ‘온기나눔 챌린지’가 펼쳐진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부터 31일까지 2023 눈꽃 동행축제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소 이웃에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찾아 응원하는 ‘온기 나눔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챌린지 참여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봉사 활동, 음식 나눔 등을 통해 이웃에 온기를 나누는 주변의 가게를 이용하고 인증사진과 해당하는 온기를 본인의 사회관계망(SNS)에 필수 해시태그(#온기나눔챌린지, #동행온기나눔챌린지, #2023눈꽃동행축제)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온기나눔에는 따뜻한 음식 나눔(溫器) 및 재능 기부(溫技), 따뜻한 응원 글귀(溫記), 따뜻한 자신(溫己)을 나누는 헌혈, 따뜻한 마음(溫氣)을 나누는 기부 등이 포함된다.

챌린지 참여자는 ‘LG스탠바이미’, ‘로만손 시계’, ‘제이에스티나 제품’, ‘LG생활건강 화장품’ 등의 경품을 받을 수도 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온기 나눔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눈꽃 동행축제를 계기로 온 국민이 다양한 온기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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