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수소차 충전 최대 40%, 교통·커피 등 10% 에코머니 적립
구간별 전월실적 충족 시 에코머니 최대 4만 포인트 적립혜택

사진=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이지경제=최희우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7일 저탄소·녹색성장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어디로든 그린카드’ 출시 기념행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

Recycling PVC소재(재생플라스틱 50% 사용)가 적용된 ‘어디로든 그린카드’는 전기·수소차 충전 시 최대 40% 에코머니 적립혜택을 제공하는 친환경 모빌리티 특화상품으로 지난달 출시됐다.

이 상품은 ▲버스·지하철 고속버스 ▲공유모빌리티 ▲커피 이용 시 10%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간별 전월실적 충족 시 최대 4만 에코머니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농협카드는 내년 말까지 출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H농협 ‘어디로든 그린카드’로 전기·수소차 충전 시 상품서비스와 별개로 40% 추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대 80%까지 절약할 수 있다.

윤상운 농협카드 사장은 “저탄소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 주관 그린카드 제도에 적극 동참해 이번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정부정책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