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델리, 과일 등 최대 30% 할인 판매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한글날 연휴를 앞두고 이마트가 일주일간 나들이, 캠핑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0월5일부터 일주일간 구이용 축산부터 델리, 제철 과일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용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냉장 호주산 스테이크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안심, 부채, 살치살 등이다. 대표상품인 ‘곡물먹인 부채(1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21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소단량 팩 포장으로 나들이나 캠핑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한우 팩 스테이크’, '국내산 브랜드 돈 앞다리/뒷다리/갈비(냉장)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양념 안창살 구이’, ‘양념 목심 구이’, ‘3분할 한입삼겹살 구이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 나들이 시즌을 맞아 별도 조리 없이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초밥, 튀김, 샌드위치 등의 델리 먹거리 상품들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가을 제철 과일 행사도 진행한다. 국내산 홍시 2팩을 20% 할인된 7980원에, 샤인머스캣(1.5kg/박스)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7000원 할인된 17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오는 11일까지 아웃도어 용품들과 가을 의류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최진일 마케팅 담당은 “선선해진 가을 날씨로 나들이 먹거리나 아웃도어 용품 수요가 늘고 있다”며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나들이,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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