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선점 위해 전문 브랜드 ‘장수:율(匠水:律)’ 론칭
홍삼과 맞춤형 특화원료 결합, 인지력·기억력 더블 케어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정관장이 홍삼과 시니어 특화원료를 결합한 '장수:율'을 론칭하며 시니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니어 전문 브랜드 ‘장수:율(匠水:律)’은 70세 이후 급격하게 건강이슈가 발생하는 시니어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액티브 시니어’까지 공략하기 위해 정관장이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다. 적극 소비와 문화생활을 즐기는 중장년층인 ‘액티브 시니어’는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국내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내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 시대를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식품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고령친화식품 시장 규모는 2012년 6조4016억원에서 2020년 17조6343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율(匠水:律)’ 브랜드는 정관장이 자사의 핵심역량인 홍삼과 타깃 맞춤형 특화원료를 결합한 특화 브랜드로 ‘활기찬 인생선율을 위해 장인정신으로 만든 건강법칙’이란 의미를 담았다.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에 특화된 ‘장수:율(匠水:律) 지(知)’를 시작으로 근력개선과 체력강화를 위한 ‘장수:율(匠水:律) 근(筋)’, 혈행개선과 튼튼한 혈관두께를 위한 ‘장수:율(匠水:律) 혈(血)’까지 총 3종의 제품라인업을 차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장수:율(匠水:律) 지(知)’는 정관장의 연구노하우로 개발한 진액과 함께 노화로 인해 저하되는 인지력과 기억력을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는 ‘액상(진액)+캡슐’의 이중복합제형 제품이다. 액상과 캡슐 2가지 포뮬러로 복합설계해 하루 한 병만으로 필요한 1일 섭취량을 온전하게 충족시킬 수 있다.
김민주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액티브 시니어의 활기찬 인생을 돕기 위해 ‘장수:율(匠水:律)’ 브랜드를 기획했다”면서 “기억·인지력, 근력·체력, 혈행·혈관 등 시니어의 핵심 건강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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