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GS리테일이 9월 한 달간 전사 통합 프로모션 ‘쓰다 보면 완성되는 GS빙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GS리테일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와 GS샵에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페이지 내 빙고칸에 해당하는 미션을 수행해 빙고판을 완성하면 된다. 빙고 항목은 ▲패밀리 서비스 가입 ▲GS Pay 가입 ▲GS리테일 통합약관동의 ▲우리동네GS 바로배달 등 GS리테일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 및 달성 가능한 미션들로 구성됐다.

GS리테일은 2021년 7월 GS샵과 합병 후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3월 출시된 그룹 멤버십 ‘패밀리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S리테일을 이용하고 있는 친구, 가족, 지인 등 최대 4인까지 그룹을 만들어 GS리테일 멤버십 실적을 합산해 등급 달성하거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행사기간 참여만 하면 100% 받을 수 있는 혜택과 더불어 총 3500만원 상당의 추가 경품 응모 기회도 마련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리테일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보시고 풍성한 혜택과 경품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