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연구 개발 통해 구절초추출물 함유 제품 개발 출시

사진=GC녹십자웰빙
사진=GC녹십자웰빙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무더운 여름철 날씨로 관절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기압과 습도에 큰 영향을 받는 관절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에 냉방기의 찬바람에 관절액이 굳어 관절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이 출시한 관절 케어 건강기능식품 2종이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관절연골엔 구절초’는 국내 최초의 '구절초추출물' 활용 건강기능식품이다. 10년간 연구개발한 이 구절초추출물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받았다.

'리나린(Linarin)'을 함유하며 구절초 원물을 2500% 농축하는 신기술을 통해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에서 섭취 6주 후 통증이 21% 감소되는 효과가 증명된 제품이다. 수입원료가 대세인 관절 케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100% 국내산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미국 FDA로부터 신규식품원료(NDI) 승인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최근 출시한 ‘PNT칼마디’도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PNT 칼마디’는 뼈 건강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3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PNT 칼마디’는 100%식물성 해조칼슘을 사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식물성 해조칼슘은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에서 추출한 칼슘으로 벌집형 다공질 구조로 2중 구멍 형태를 띠어 소화 및 흡수가 용이하다. 또 비소성 추출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했다.

칼슘 체내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그네슘과 비타민D를 함유했다. 마그네슘을 2:1 배율로 배합해 칼슘의 체내 이용률을 높였으며, 비타민D를 첨가하여 소정 점막세포에서 칼슘의 흡수 및 체내 칼슘 재흡수를 촉진한다. 비타민C, 홍화씨추출분말, 상어연골분말 등 엄선한 부원료도 함께 들어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여름철은 습도가 높고 과도한 냉방으로 인해 오히려 관절 건강이 악화되기 쉬운 계절"이라며 "GC녹십자웰빙 관절 건강기능식품 2종을 통해 여름철 놓치기 쉬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