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와 협업해 명물메뉴 선보여...지역경제 활성화 취지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편의점에서 부산지역 명물 메뉴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부산의 맛’을 주제로 한 간편식 시리즈를 본격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월 양측이 ‘미식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부산 대표먹거리 상품발굴 및 지역관광 활성화 등을 골자로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사업이다.
GS25는 ‘부산의 맛’ 간편식 시리즈의 첫 라인업으로 ▲부산의 맛 돼지국밥 ▲부산의 맛 가래떡 떡볶이 2종을 오는 27일 출시한다. 2종 모두 관광객들은 물론 부산시민들도 가장 즐겨 먹는 부산 대표 메뉴인 점을 고려해 첫 메뉴로 기획이 추진됐다.
‘부산의 맛 돼지국밥’은 돈사골을 푹 우려낸 육수에 돼지 다리살을 넉넉히 올려 구성한 메뉴로 부산식 돼지국밥 특유의 깊은 국물 맛과 함께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의 맛 가래떡 떡볶이’는 부산 떡볶이의 주 재료로 꼽히는 가래떡과 어묵을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 씹는 맛을 극대화 했다. 무즙으로 살린 자연스러운 달콤함과 알싸한 마늘향이 조화를 이루는 특제소스 맛 또한 일품인 상품으로 탄생했다.
GS25는 부산의 맛 간편식 2종이 ‘미식 도시 부산’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GS25의 차별화 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윈-윈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는 ‘미식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부산 대표 먹거리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발굴된 메뉴를 기반으로 ‘부산의 맛’ 간편식 시리즈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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