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약 1만2000명 참석

펙수클루 1주년 펙수클루 위크 케익 커팅식 사진. (왼쪽부터)단국대병원 신현덕·중앙대병원 김재규·강남세브란스병원 박효진·서울성모병원 최명규·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한양대구리병원 박찬혁 교수의 모습. 사진=대웅제약
펙수클루 1주년 펙수클루 위크 케익 커팅식 사진. (왼쪽부터)단국대병원 신현덕·중앙대병원 김재규·강남세브란스병원 박효진·서울성모병원 최명규·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한양대구리병원 박찬혁 교수의 모습. 사진=대웅제약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발매 1주년을 맞은 가운데 펙수클루를 향한 의료진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7월1일 출시한 신약 펙수클루(성분명:펙수프라잔염산염) 1주년 기념행사 ‘펙수클루 위크’를 국내 의료진들의 극찬 속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26일부터 7월2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등 진료과별 의료진 약 1만 2000명이 참석해 펙수클루 처방에 대한 최신 지견과 의료 현장에서의 펙수클루 특장점 등을 공유했다.

펙수클루 위크 중 지난달 30일에 열린 웹토크쇼 '펙수클루의 여정'에서 좌장으로 참석한 최석채 원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前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이사장)는 복약편의성과 오랜 지속성등 펙수클루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누적매출 300억 원 달성 및 해외에서의 선전을 높이 평가하며 “(펙수클루가)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시장을 선도하는 치료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