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진행중인 '에듀 테크 페어'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디지털 교육 체험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진행중인 ‘에듀 테크 페어’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디지털 교육 체험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현대백화점은 이달 9일까지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고객참여형 전시 체험 행사 ‘에듀 테크 페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6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참여해 아동·청소년들의 디지털 경험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다.

이 자리서 디지털 콘텐츠 기업 밀레니얼 웍스는 버추얼 캐릭터를 활용한 스튜디오를 운영해 가상으로 쇼호스트, 유튜버 등 직업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파클링 모먼트는 토끼 형상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라라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체험관을 선보인다.

에듀 테크 기업 디어아키텍트는 증강현실(AR) 체험 부스를, 엘포박스는 스마트 홈스쿨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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