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건강증진ㆍ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열어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30일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래에셋생명 건강경영 프로그램 피지컬 : 2023’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일주일간 운영한 이벤트로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전사적 운영을 통해 건강관리 제고 및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열렸다.
이 행사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개인별, 팀별 2개의 트랙으로 운영됐다.
▲개인별 프로그램은 선착순 희망자 약 100명이 참가했으며,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컨셉으로 진행됐다. 근력, 민첩성, 순발력을 다양한 운동 기구로 연령별 체력 인증 등급을 측정했다. 체력 평가 후 해당 평가표를 기반으로 전문가의 운동처방 및 상담으로 이어졌다. ▲
팀별 프로그램은 총 32개의 팀이 참여해 사무실에서도 틈틈이 할 수 있는 틈새 운동 배우기 콘셉트로 구성됐다. 평소 오랜 시간 앉아있는 근무 형태를 고려하여 누구나 앉아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 교정 배우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개인별 프로그램에서 측정한 체력 평가에서 1등급에 해당한 참가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명의 체력인증서가 전달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추가로 전체 참가자 중 건강 및 운동 체력 상위 남녀 각각 10명의 참가자들에게 ‘건강증진 기념품’도 증정했다.
그동안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GWP(Great Work Place)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업무개선 이슈 발굴 및 아이디어 제안 등을 통해 예비맘 GWP KIT, 심리경영 프로그램, 하계휴가 숙박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조직문화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건강경영 프로그램도 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올해 5월부터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TF공모를 통해 지속적인 GWP문화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양우석 미래에셋생명 인사혁신팀 팀장은 “올해 당사에서 처음 시행하는 건강경영 프로그램이 임직원들의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미래에셋생명 기업문화 조성에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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