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고객들이 '판교 아트 뮤지엄' 작품들을 구경하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고객들이 ‘판교 아트 뮤지엄’ 작품을 구경하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다음달 9일까지 예술 작품 전시·판매 행사 '판교 아트 뮤지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 처음 선보인 판교 아트 뮤지엄은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정기 진행되며, 이번이 일곱번째 전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고객들이 ‘판교 아트 뮤지엄’ 작품을 구경하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전시 기간 동안 10층 문화홀과 4층 중앙홀, 9층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 등에서 국내·외 작가 50여 명의 예술작품 200여 점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명 셀럽 작가는 물론 MZ세대 작가의 회화, 조각, 피규어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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