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환율우대 100% 이벤트
신한은행, 외화예금고객에 ‘쏠쏠한 우대금리이트’ 실시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12월 30일까지 환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환율우대 100%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스타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신규가입한 고객에게 환율우대 100% 혜택을 제공한다.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은 상품 가입 시 지정하는 목표환율에 도달하면 해지 시 환차익과 이자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재테크용 외화정기예금이다. 은행이 매일 최초 고시하는 환율이 지정한 목표환율 이상인 경우 자동해지돼 환차익과 함께 가입기간에 따른 이자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 두 차례 진행했던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환율우대 100% 이벤트’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차익과 이자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 쏠(SOL)을 통해 미 달러 외화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쏠쏠한 우대금리 이벤트’를 12월 30일까지 시행한다.
외화정기예금은 미화 기준 100불 이상, 미 달러 등 11개 통화로 신규 가능하며 고객 금융 일정에 맞춰 일일 단위로 최대 1년 범위 내 만기를 지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외화예금 상품이다.
우대 가산금리로 만기 3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시 연 0.33%포인트, 만기 12개월인 경우 연 0.4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미 달러 외화정기예금 고시금리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1년 만기 기준연 5%를 상회하고 있어 원화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재테크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환율과 금리가 동시에 상승함에 따라 미국 달러가 다시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고 안정성과 고금리까지 받을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을 위해 고객 니즈에 맞는 시기 적절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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