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18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면서 자영업이 살아나고 있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국내 자영업자는 같은 해 1분기 자발적인 휴업에 들어갔다. 이후 5월 노동절 연휴 코로나19가 크게 퍼지면서 정부와 지방자차단체는 자영업의 심야 업영을 제한했다.

이후, 현재까지 정부의 심야영업 제한으로 자영업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19일 새벽 성남시 산성대로 상가를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다.

산성대로 서울지하철 8호선 모란역 구간에 있는 한 나이트가 2년 만에 문을 열었다. 사진=정수남 기자
산성대로 서울지하철 8호선 모란역 구간에 있는 한 나이트가 2년 만에 문을 열었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이곳은 2020년 3월부터 자체 휴업을 실시한데 이어, 휴업이 길어지나 지난해 중반 업소를 새단장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일주일간 영업한 이후 현재까지 문을 닫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이곳은 2020년 3월부터 자체 휴업을 실시한데 이어, 휴업이 길어지나 지난해 중반 업소를 새단장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일주일간 영업한 이후 현재까지 문을 닫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이곳은 2020년 3월부터 자체 휴업을 실시한데 이어, 휴업이 길어지나 지난해 중반 업소를 새단장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일주일간 영업한 이후 현재까지 문을 닫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이곳은 2020년 3월부터 자체 휴업을 실시한데 이어, 휴업이 길어지나 지난해 중반 업소를 새단장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일주일간 영업한 이후 현재까지 문을 닫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창업한 초밥 전문점이 밤새 불을 밝히고 있다. 산성대로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인근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창업한 초밥 전문점이 밤새 불을 밝히고 있다. 산성대로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인근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초밥 가게 바로 옆 노래방 등도 영업을 재개하면서 간판 불을 환하게 밝혔다. 사진=정수남 기자
초밥 가게 바로 옆 노래방 등도 영업을 재개하면서 간판 불을 환하게 밝혔다. 사진=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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