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스텔란티스의 지프는 전쟁용으로 탄생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4륜구동 차량 G5에 대항하기 위해 미군이 발주해 만들어서다. 1941년 윌리스 오버랜드가 수주해 차량을 제작했고, 이후 지프로 개명했다. 지프가 야전에서 최적화된 4륜구동 차량인 만큼 눈길, 빗길, 오프로드에서 딱이다.
19일 서울과 수도권에서 지프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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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과 수도권에서 지프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