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서울지하철, 제대로 고쳐도 너무 제대로(?) 현장 입력 2022.01.17 03:41 수정 2022.01.17 11:09 기자명 정윤서 기자 [email protected]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라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라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조금 늦더라도 제대로 고치겠습니다.’ 서울교툥공사가 에스컬레이터 등 유지 보수 현장에 내거는 문구다. 사진=정윤서 기자 다만, 너무 제대로 고쳐서가 문제다. 서울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에서 스타필드코엑스로 나가는 출구 에스컬레이터다. 지난 주말까지 2주 동안 멈춰 있다. 게다가 부품 수급의 어려움으로 언제 재가동할지도 미지수다. 사진=정윤서 기자 지하철 7호선 내방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다. 최근 고장 수리 중이다. 사진=정윤서 기자 에스컬레이터 계단은 상대적으로 높고 가파르다. 노약자, 혹은 힐을 신은 여성 등이 멈춘 에스컬에리터를 내려가기가 다소 위험한 이유다. 사진=정윤서 기자 서울지하철이 시민의 발을 자처하고 있지만, 종전 ‘지옥철’에서‘불편철’로 개선됐을 뿐이다. 키워드 #서울지하철 #9호선 #7호선 #봉은사역 #내방역 #에스컬레이터 정윤서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이지경제의 한 컷] 韓, 검찰의 나라로…美와 대적? [이지경제의 한 컷] 어린이집車도 안지키는데… [이지경제의 한 컷] 지하철 꼰대질(?) [이지경제의 한 컷] 노숙하는 ‘곰’…콜라 마시는 ‘호랑이’ [이지경제의 한 컷] 사람 위에 사람 있다(?) [이지경제의 포토에세이] ‘반갑다, 고드름’ [이지경제의 한 컷] 서울지하철 ‘불편철’…봉은사역사 ‘또’ 고장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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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조금 늦더라도 제대로 고치겠습니다.’ 서울교툥공사가 에스컬레이터 등 유지 보수 현장에 내거는 문구다. 사진=정윤서 기자 다만, 너무 제대로 고쳐서가 문제다. 서울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에서 스타필드코엑스로 나가는 출구 에스컬레이터다. 지난 주말까지 2주 동안 멈춰 있다. 게다가 부품 수급의 어려움으로 언제 재가동할지도 미지수다. 사진=정윤서 기자 지하철 7호선 내방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다. 최근 고장 수리 중이다. 사진=정윤서 기자 에스컬레이터 계단은 상대적으로 높고 가파르다. 노약자, 혹은 힐을 신은 여성 등이 멈춘 에스컬에리터를 내려가기가 다소 위험한 이유다. 사진=정윤서 기자 서울지하철이 시민의 발을 자처하고 있지만, 종전 ‘지옥철’에서‘불편철’로 개선됐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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