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베트남에 1호점 마련…해외 공략
N‘63레스토랑 셰프김치’ 판매 방송

GS25가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베트남 호치민시에 GS25 1호점인 마스테리안푸점을 개점했다. 사진=GS25
GS25가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베트남 호치민시에 GS25 1호점인 마스테리안푸점을 개점했다. 사진=GS25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편의점 브랜드 GS2가 해외 시장을, NS홈쇼핑이 내수를 각각 공략하고 나섰다.

GS25가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베트남 호치민시에 현지 GS25 1호점인 마스테리안푸점을 12일 개점했다고 이날 밝혔다.

GS25 베트남 법인인 베트남 GS25는 현지에 145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GS25는 몽골에서도 20년까지 500개 점포를 출점하는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63레스토랑 셰프 김치. 사진=NS홈쇼핑
63레스토랑 셰프 김치. 사진=NS홈쇼핑

정재형 GS리테일 전무는 “베트남 GS25는 짧은 기간에 큰 성장을 이뤘다. 앞으로 해외에서도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은 14일 ‘63레스토랑 셰프 김치’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63레스토랑 셰프 김치는 고급 김치 시장을 겨냥한다.

63레스토랑 셰프 김치는 63레스토랑만의 차별화된 한우사골육수, 100% 국내산 신선농산물과 젓갈 등으로 만들었다.

이 김치는 미네랄이 풍부한 광천수와 영양 고춧가루, 신안 천일염, 강원도 무, 창녕 마늘, 안동 생강, 신안 새우젓 등 최상급 재료를 사용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63레스토랑 셰프 김치는 20년 경력 이상의 셰프가 만든 특별한 김치다. 63레스토랑 셰프 김치는 반찬과 요리로 잔치에도 잘 어울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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