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가운데) 원장이 금융권 관계자들과 서울 도봉구 지역의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금감원
정은보(가운데) 원장이 금융권 관계자들과 서울 도봉구 지역의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금감원

[이지경제=김수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금융권과 함께 서울 도봉구의 어려웃 이웃에게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최근 제공했다.

21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에는 금감원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코스닥협회, 금융산업공익재단, 카카오뱅크와 등이 참여했다.

정은보 금감원장 등과 이들 단체 임직원은 연탄은행에 연탄 20만장을 기부하고, 이중 4600장을 도봉구 지역에 거주하는 영세가정, 독거노인 등 23가구에게 배달했다.

정은보(왼쪽에서 네번째) 원장 등이 독거노인에게 연탄을 배달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사진=금감원
정은보(왼쪽에서 네번째) 원장 등이 독거노인에게 연탄을 배달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사진=금감원
금감원과 9개 단체 임직원 80여명이 23가구에게 사랑의 연탄 4600장을 배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금감원
금감원과 9개 단체 임직원 80여명이 23가구에게 사랑의 연탄 4600장을 배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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