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ㆍ치료ㆍ요양까지…주요질환도 ‘하나로’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미래에셋생명의 ‘헬스케어암보험’이 일반적인 암 보험을 넘어 주요 질환까지 모두 보장 가능한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기존 암 보험의 장점을 집대성해 보장 범위와 금액을 대폭 확대했다. 암 예방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된다.
다양한 특약을 선택하면 위험성이 높은 주요 질환에 대한 추가 보장도 가능하다.
주계약과 특약을 활용하면 암에 대해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는 높은 금액의 진단 보험금 가입이 가능하다.
주보험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과 전립선암까지 일반암과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특약을 활용하면 일반적으로 소액 보장을 받는 갑상선암은 최대 3000만원까지, 제자리암ㆍ 경계성종양 등 유사암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진단 보험금 준비가 가능하다.
높은 치료비가 부담스러운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추가 특약으로 6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 이외에도 필요한 보장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도 있다. 심장과 뇌혈관 질환에 관련된 진단자금은 물론 각종 수술과 입원 보장이 가능한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은 만15세부터 75세까지 가능하다.
고객 상황에 맞춰 기본형과 해지환급금이 적은 유형(보험기간중 30%), 보험료가 저렴한 갱신형, 종신보장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실질적인 암 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비흡연자와 자궁경부암(HPV) 백신을 접종한 여성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다자녀 출산여성 특정 암보험료 할인특약’을 추가하면 더 큰 혜택을 받고 가입할 수 있다. 암 재발 가능성을 고려한 재진단 관련 특약과 가사도우미를 100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특약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주보험은 면책기간(가입 후 90일)만 지나면 가입금액 100%를 바로 받을 수 있고 유사암은 첫날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은 암에 대한 예방은 물론 전조단계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모든 부분에서 고객들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암에 대해 충분히 보장받고 싶거나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고 싶은 고객 모두에게 최고의 선택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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