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유형별 400개 콘텐츠 무료 제공 등

[이지경제=선호균 기자] LG유플러스 인터넷양방향TV(IPTV)나 앱 서비스를 통해 홈트레이닝 전문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가 홈트레이닝의 U+tv 전용 영상 콘텐츠 서비스 ‘U+홈트Now’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U+tv 전용 홈트레이팅 영상 콘텐츠 서비스 ‘U+홈트Now’. 사진=LG유플러스
U+tv 전용 홈트레이팅 영상 콘텐츠 서비스 ‘U+홈트Now’. 사진=LG유플러스

U+홈트Now 서비스는 LG유플러스의 IPTV용 홈트 앱 서비스로 다양한 난이도와 유형의 운동 콘텐츠 400여개를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자는 서울대학교 병원 교수진과 피트니스 전문가가 질의답변(Q&A)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신뢰도 높은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다.

U+홈트Now 서비스는 최대 4명까지 사용자별 프로필 등록과 관리가 가능하다. 초고화질TV(UHD2, UHD3), 사운드바 블랙 셋톱박스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10월말부터는 무선 IPTV ‘U+tv 프리’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을 예정이다.

손민선 LG유플러스 상무는 “외부 활동이 힘든 시기에 U+홈트Now가 고객 힐링과 건강을 높이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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