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등급 장기고객 선착순 10만명에 추석 선물 제공

[이지경제=선호균 기자] LG유플러스가 장기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가 내달 17일까지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매년 6월 30일 기준 5년이상 ‘U+모바일’ 장기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U+멤버십 장기고객 감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달 17일까지 U+모바일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내달 17일까지 U+모바일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LG유플러스

장기고객으로 선정된 이용자는 U+멤버스 앱에서 장기고객 등급 여부를 확인 후 선물과 할인 쿠폰을 신청하면 최대 3일 내 U+멤버스 앱으로 쿠폰이 발급된다. 

LG유플러스는 최우수 등급 중 선착순 10만명에게 흑삼세트, 유산균 제품세트, 스팸선물세트 등 추석 선물 3종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우수 등급 중 선착순 50만명에게는 던킨도너츠 쿠폰도 제공한다. 일반 등급 이상의 모든 고객에게는 제휴사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31일까지 필굿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LG유플러스 추첨을 통해 LG전자 스타일러를 비롯한 전자제품과 쿠폰 등을 제공한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무는 “오랜 기간 동안 LG유플러스를 이용한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사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