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지뉴스] 삼성전자는 무선사업부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서비스사업 팀장을 맡은 이원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2일 임명했다.
구글 총괄부 사장 출신인 이 신임 사장은 2014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서비스사업 팀장으로 삼성전자에 함류했다.
그는 2020년부터는 무선사업부 서비스사업팀장도 맡아 회사의 서비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관련기사
- 삼성家, 2사 2색 마케팅 ‘눈길’
- 삼성·SK, 고객감동 위해 이업종과 ‘합종연횡’
- 삼성電, 유럽서·SK, 韓서 성장 엔진 가동
- 삼성電, 7월부터 백신 자체 접종
- 이재용 부회장, 신성장 동력으로 실적 고공행진 지속
- 재계 ‘빅3’ 미래시장 선점에 올인…삼성電·현대車·SK, 3사 3색
- 삼성電, 안정권…이제 ESG 잡는다
- 삼성電 주가, 곧 11만 찍는다
- 삼성電·SK, 신성장동력 확보에 올인
- 삼성電, 냉장고에 예술 입혀…패밀리허브 전용 ‘비스포크 아뜰리에’ 선봬
- 삼성전자 주가, 11만원 초읽기 돌입
- 삼성電, 실적 고공 행진 쭉…갤럭시 탭 S7 FE, 23일 선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