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자리한 한 복합 쇼핑몰. (위부터)고객들이 2m 거리두기를 하지 않자, 식당 직원이 거리두기를 요구하고 있다. 풀빵 가게나 커피전문점이나 카페 등에서 거리두기를 찾아볼 수 없다. 사진= 정수남 기자
서울에 자리한 한 복합 쇼핑몰. (위부터)고객들이 2m 거리두기를 하지 않자, 식당 직원이 거리두기를 요구하고 있다. 풀빵 가게나 커피전문점이나 카페 등에서 거리두기를 찾아볼 수 없다. 사진= 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3차 대확산이 여전히 진행중이지만, 최근 사회 분위기는 감염병 창궐 전과 다르지 않다.

지난 주말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지난 주말 서울 제1외곽순환고속국도 일산방향 안양시 구간. 외곽으로 빠지는 차량들이 도로를 꽉 메웠다. 사진= 정수남 기자
지난 주말 서울 제1외곽순환고속국도 일산방향 안양시 구간. 외곽으로 빠지는 차량들이 도로를 꽉 메웠다. 사진= 정수남 기자
인천 송도의 한 결혼식장. 100명 제한 입장은 요원하다. 평소처럼 입장 가능하고, 결혼식장 측도 통제하지 않는다. 거리두기도 찾아 볼 수 없다. 사진= 정수남 기자
인천 송도의 한 결혼식장. 100명 제한 입장은 요원하다. 평소처럼 입장 가능하고, 결혼식장 측도 통제하지 않는다. 거리두기도 찾아 볼 수 없다. 사진= 정수남 기자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5월 31일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27명이 새로 발생해 누적 1만1468명, 완치자는 7명 추가로 누적 1만405명,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27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