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구름 많다가 맑아져, 일요일 제주도 흐림

5월 넷째 주 주말은 낮 최고 29~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사진=김보람 기자
5월 넷째 주 주말은 낮 최고 29~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사진=김보람 기자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5월 넷째 주 주말은 낮 최고 29~30도 등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21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22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0도까지 오르며 덥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23일(일요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후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점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충청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보통’ 그 밖의 전국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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