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보육지원팀 직접 관리…임대료無·영유아 복지 등 강화
[이지경제 = 이우호 기자] 부영그룹이 교육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부산신항 5단지에 어린이집을 개원한 것이다.
부영그룹은 단지 내 관리동에 자리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받지 않는 대신 그 비용을 영유아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에 사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부영그룹은 최근 보육지원팀을 개설하고 팀장으로 이기숙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명예교수를 영입했으며, 팀은 엄격한 국공립 어린이집 기준을 적용해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 보육지원팀은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와 함께 다자녀 입학금을 지원하는 등 고품질의 보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과 지원으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보육지원팀 관계자는 “최고 품질의 보육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 중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안심 어린이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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