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
사진=부영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부영주택이 12월을 맞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4% 할인분양 혜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할인분양 혜택은 선착순으로 마음에 드는 동과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으며, 곧바로 입주 및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를 갖췄다.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예비계약자들을 위해 전동카트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무상 옵션 혜택도 제공된다.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전동 빨래건조대,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세대 내에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 등이 있다.

마린애시앙 인근에는 마산 해양신도시 및 수변공원 조성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통여건 개선에 따라 편리함도 더해졌다. 특히 가포신항터널이 올해 3월 개통되면서 마린애시앙에서 마창대교까지의 이동 시간은 기존 10여분에서 2~3분으로 대폭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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