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영하5도~8도, 낮 최고 12도 등 큰 일교차 주의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3월 첫째 주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5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6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겠다. 경상, 제주도는 점차 흐려지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3월 첫째주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 시각 현재 서울 강남 하늘. 사진=김보람 기자
3월 첫째주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 시각 현재 서울 강남 하늘. 사진=김보람 기자

경남동해안에도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10~30㎜, 경북동해안 5~10㎜, 예상 적설량은 강원영동북부, 강원산간 5~10㎝(많은 곳 15㎝ 이상) 그 밖의 강원영동, 경북산간 2~5㎝(많은 곳 8㎝ 이상)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2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일요일(7일)도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은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온 후 점차 개겠고 경북동해안은 흐린 후 점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2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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