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TCL·스탠리·샤오미 등 인기 해외 브랜드 최대 65% 할인

쿠팡이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65% 할인하는 '쿠팡수입 여름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쿠팡
쿠팡이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65% 할인하는 '쿠팡수입 여름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쿠팡

[이지경제=이경숙 기자] 쿠팡이 오는 23일까지 '쿠팡수입 여름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TCL, 스탠리, 비에스엔, 다우니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TCL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비에스엔신타6 단백질 파우더, 다우니 초고농축 에이프릴 프레시 섬유유연제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미국산 칸탈로프 메론, 프리미엄 애착인형 젤리캣, 스페인 국민 주스 후버를 비롯해 냉동 과일, 바캉스 및 레저용품 등 더운 여름을 겨냥한 상품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쿠팡수입관의 베스트 상품 중 하나인 샤오미 로봇청소기의 신규 모델 'New X20+ 올인원 스테이션'을 49만원대에 새롭게 선보인다. 샤오미 스마트 카메라도 5만원대에 특가 판매한다. 와우회원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23일까지 음료·주스 카테고리에서 1만9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쿠팡은 300여개의 인기 해외 브랜드 상품을 로켓배송하는 쿠팡수입관을 운영하고 있다.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 로켓프레시와 로켓설치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든 상품은 국내 안전성 및 검사 기준을 통과한 정식 수입 상품으로 쿠팡이 직접 수입 및 통관을 진행한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수입관에는 글로벌 TV 브랜드 TCL을 비롯해 포트메리온, 스탠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쿠팡수입관은 고객 만족을 위해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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