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간편 한 끼 식사에 제격인 신제품 2종 선봬
가심비 밀키트 브랜드 ‘심프라이스’ 라인업 확대

사진=프레시지
사진=프레시지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프레시지가 가심(心)비 밀키트 브랜드 ‘심프라이스’를 통해 신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외출조차 꺼려지는 더운 날씨에 간편하면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고추장짜글이’와 여름 별미 메뉴인 ‘도토리묵사발’ 2종이다.

심프라이스 ‘고추장짜글이’는 입맛을 돋우는 얼큰하고 진한 고추장 베이스 국물에 고소한 돼지고기와 포실한 감자, 버섯, 야채 등 각종 재료를 풍성하게 담아 칼칼하면서도 달달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취향에 따라 넉넉한 건더기를 밥 위에 올려 덮밥처럼 즐기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여름 별미로 제격인 ‘도토리묵사발’은 먹기 좋게 손질된 탱글한 도토리묵에 새콤한 냉면 육수를 더해 즐기는 별미 메뉴이다. 숙성 맛김치와 김가루, 참깨까지 감칠맛을 더해줄 토핑을 함께 구성해 추가적인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한 팩만으로 손쉽게 건강한 여름 특별식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쿠팡에서 선런칭되며, ‘고추장짜글이’의 경우,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심프라이스 '고추장짜글이'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개를 구매하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격역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여름 더위에도 더욱 간편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가심비 있게 즐기고자 하는 알뜰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심프라이스’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심프라이스를 통해 가심비와 간편성 모두 갖춘 HMR 라인업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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