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대 하이메이드 ‘Single ONE 냉장고’, 극강의 가성비로 고객 사로잡아
연내 자체 브랜드(PB) 전면 개편해 롯데하이마트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강화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롯데하이마트의 자체 브랜드(PB) 하이메이드 ‘Single ONE 냉장고’가 지난 5월 1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2주 만에 초도물량 3000대 완판을 기록했다. ‘Single ONE 냉장고’는 현재 매장,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로 전환해 운영 중이며, 구매 시 5월 마지막주부터 상품을 순차 발송할 계획이다.
하이메이드 ‘Single ONE 냉장고’는 1~2인 가구 증가,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약 1년여간의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통해 출시한 상품이다. 고물가에 가성비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극강의 가성비인 29만9000원에 출시했다.
또한 에너지효율 1등급 상품이며, 245L 소용량, 슬림한 디자인 등으로 1~2인 가구, 서브 냉장고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추가 비용 없이도 5년 A/S 연장보증보험을 적용해 수리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예약판매를 차질 없이 진행하며, 일주일 후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물량을 투입하고, 6월부터 입고되는 물량은 현재보다 2배 가량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자체 브랜드 상품 흥행을 시작으로 인구 구조의 변화,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 등에 집중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하이메이드 ‘Single ON’ 시리즈 2탄은 롯데하이마트 PB의 핵심 타깃인 1~2인 가구의 특성과 시장 트렌드를 고려해 7월경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PB 리뉴얼 작업을 연내 마무리해 롯데하이마트만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전략실장은 “‘Single ONE 냉장고’를 구매한 2030고객 중 1/3은 신규 고객으로, 롯데하이마트 자체 브랜드 상품을 다양한 고객이 경험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상품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향후 선보이는 PB 상품들도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부고] 윤성은 SK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 부친상
- 토리든, 뷰티 크리에이터 시드니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
- 풀무원, 1분기 역대 최고 매출 기록…영업익 전년比 27.7%↑
- [이지가 직접] 상큼·달콤하게 즐기는 '데미소다 브랜드 스토어'
- 네이처리퍼블릭, 싱가포르 NUS 대학생 방문단 초청
- 한미약품, 협력업체와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 실천
- 지평주조, 식품안전의 날 맞아 식품안전관리 표창 수상
- 글로 프리미엄형 신제품 ‘하이퍼 프로’ 출시
- 본죽·본도시락, 2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 선정
- 하나금융, 강원도 철원군과 '국공립 새롬하나어린이집' 개원
- 동아ST, 일동제약그룹 아이디언스와 지분투자·공동개발 계약 체결
- 하나금융, 건강 챙기고 환경 지키는 '걸음기부 캠페인' 실시
- 우리은행, 청소년 전용 '우리틴틴' 7세 이상으로 확대
- KB리브모바일, 청년 자립 기부금 1억원 전달
- IBK금융그룹, 글로벌 ESG 임직원 자원봉사단 파견
-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 선풍기 나눔행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