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 수출 비중 높은 대표 수출기업 12개사 참석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수산식품 주요 수출국인 중국·일본 주력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장을 맡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주재하에 중국과 일본 수출 비중이 높은 대표 수출기업 12개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국과 일본의 시장 상황과 현지 수요 등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활발하게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김춘진 사장은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전통적인 거대 시장인 중국과 일본의 수출 확대가 가장 중요한 만큼 중·일 수출 최일선에 계신 여러분의 적극적인 수출 활동을 당부드린다”며 “오늘 회의에서 제안된 사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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