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개봉작을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 제공

이미지=삼성증권

[이지경제=정석규 기자] 삼성증권은 "우수고객 대상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는 우수고객 대상 프리미엄 문화행사다. 자산 10억원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신 개봉 영화를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날부터 삼성증권이 발송한 문자를 받은 고객 중 참가신청 회신을 보낸 선착순 1000명에게 고객 1인당 영화티켓 2장과 영화관람 시 즐길 수 있는 스낵류를 제공한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국 프리미엄 영화관 10곳(서울·판교·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진행된다.

또한 '시네마 슈퍼위크'에 고객과 동반한 지인이 삼성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할 경우 상품권을 주는 '함께해요 SNI'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증권 계좌가 없는 동반 지인이 내달 31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경우에도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

삼성증권 WM부문장 박경희 부사장은 "우수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고객 초청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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