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드라이·청소 등 셀프 관리 등 탑재...반려동물 모질별 맞춤형 관리

이미지=청호나이스

[이지경제=정석규 기자] 청호나이스가 반려동물용 셀프미용기기인 ‘펫 관리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펫 관리기’는 가정에서 반려동물의 건강과 위생 모두를 수시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커트·드라이·청소 등 셀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실내 미용 시 커트와 동시에 털을 흡입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2.5리터(ℓ)의 대용량 흡입 통을 갖춰 한번에 많은 털을 담을 수 있어 사용 중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커트 시 활용되는 에어클리퍼는 3, 6, 12, 18, 24밀리미터(㎖) 길이를 제공해 견종의 스타일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다.

‘펫 관리기’는 6가지 타입의 멀티 헤드를 제공해 반려동물의 모질에 따라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고 털갈이 시즌에는 빗질과 동시에 흡입해 털들을 날리지 않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발이나 몸에 붙은 모래나 이물질 등을 흡입하는 전용 브러시가 있어 산책 후 위생관리에도 탁월하다.

이 밖에도 14킬로파스칼(kpa)의 강력한 흡입 성능을 갖췄으며 3단계 바람세기 조절 기능과 50데시벨(dB) 저소음 설계로 예민한 반려동물에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김형근 청호나이스 이커머스사업부장 상무이사는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펫 시장에 맞춰 ‘펫 관리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정에서 손 쉽게 셀프 관리가 가능한  ‘펫 관리기’로 반려동물과 보다 청결하고 편안한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