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성미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9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의 안전 관리 및 순찰 업무에 4족 보행 로봇 ‘스폿’을 시범 투입한다.
스폿은 아울렛 1층과 2층을 비롯해 후방의 직원 동선 등을 순찰하게 된다.
내부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상 고온·가스 누출 등을 모니터링하며, 폐점 후에는 외부인 무단침입 등 위험요소를 감지해 안전 관리 직원에게 알람을 전송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현대백화점과 로봇 관제 시스템 개발사인 플로리젠 로보틱스, 로봇 렌탈 기업 한국렌탈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키워드
관련기사
- CJ대한통운, 크록스 통합물류센터 구축
- ‘LG 클로이’ 로봇, 호텔 서비스 고객경험 혁신 이끈다
- 푸드테크기업 ‘한화푸드테크’ 출범...글로벌 시장 적극 공략
- [이지기획] 불 붙은 국내 햄버거 시장 ①
- 산업현장에 등장하는 로봇…AI 역량 강화에 초점
- [현장] ‘하노버메쎄 2024’…‘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 제시
- 오뚜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스위트 홈’ 제작 후원
- 국토부, 첨단기술 접목으로 지역 성장거점 강화
- 정부, 농산물가 안정 대책...과일 최대 40% 할인
- 도미노피자, ‘SKT T 데이 프로모션’ 내일 단 하루
- 쿠팡, 작년 매출 30조 돌파, 영업익 6천억…‘첫’ 연간 흑자
- LG생건, 입술노화 비밀 빅데이터 분석으로 밝혀
- 이랜드리테일 NC베이직, 여성복 라인 ‘루엣‘ 신규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