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카탈루냐 광장서 지난 15일부터 운영
이달 29일까지 운영…대형 옥외 광고도 설치

삼성전자가 MWC2024 개막에 맞춰 갤럭시 S24 시리즈와 갤럭시 AI를 소개하는 대형 옥외 광고를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에 설치했다. 사진=삼성전자

[이지경제=정석규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가 현지에서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 체험관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중심지 카탈루냐 광장에서 갤럭시S24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지난 15일부터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MWC 2024 참관을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방문하는 전세계 소비자, 미디어, 파트너에게 갤럭시S24 시리즈와 갤럭시 AI가 선사하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소개한다는 전략이다. 체험관은 이달 29일까지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와 갤럭시 AI를 소개하는 대형 옥외 광고도 카탈루냐 광장에 설치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