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9일부터 3월3일까지 인기 브랜드 총출동 대규모 할인
​​​​​​​G마켓, 27일까지 ‘디지털·라이프 빅세일’…신학기 시즌 특가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쿠팡과 G마켓 등 전자상거래업체들이 새학기를 맞아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쿠팡은 19일부터 3월 3일까지 ‘새학기 새출발 디지털 페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미지=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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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지털 페어는 새학기를 앞두고 디지털 기기가 필요한 학생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쿠팡 앱에서 ‘디지털 가전 페어’를 입력하면 기획전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주연테크, 브라운, 캐리어, 더함, 레노버, 보스 등 인기 디지털 기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의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관도 준비돼 있다.

이사를 앞둔 자취생을 위해 쿠첸, 테팔, 비달사순 등의 다양한 가전 브랜드도 준비했다.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전 페이지 내에 별도의 테마 코너도 마련했다. 새학기 필수 노트북 추천하는 코너를 비롯해 태블릿PC 추천제품 코너, 신학기 선물로 적합한 헤드셋/이어폰 등을 모아볼 수 있는 코너 등이 준비돼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신학기 및 이사철에 수요가 늘어나는 디지털 및 가전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흔치 않은 기회를 잘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G마켓과 옥션은 신학기를 앞두고 이달 27일까지 ‘디지털라이프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미지=G마켓
이미지=G마켓

노트북 등 신학기 필수템부터 패션, 뷰티, 건강식품 등 시즌 관련 상품을 원스톱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혜택 폭을 키웠다.

특히 디지털가전 상품군을 메인으로 하는 만큼 할인혜택도 막강하다. 7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만원이 할인되는 ‘12% 쿠폰’을 매일 1회 제공한다.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은 횟수 제한 없이 무한정 제공해 중저가 상품 구매에 부담을 낮췄다. 카드사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18개의 디지털가전 브랜드관을 마련하고, 스테디셀러 할인 및 최대 15% 중복 할인쿠폰 등 전용 혜택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HP, MSI, 다이슨, 로보락, 필립스, 블랙홀 등이 참여한다. 

매일 밤 12시 디지털가전 인기상품 8종을 최저가 도전 특가로도 공개한다. 

평일 저녁 6시 마다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 및 실시간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풍성한 사은품 혜택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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