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28일까지 ‘가전·디지털 세일 위크’ 
삼성·LG·애플·쿠첸 등 국내외 브랜드 참여

티몬·위메프,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개최
인기 가전 초특가에 최대 24% 추가 할인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쿠팡과 티몬, 위메프 등 온라인유통업계가 가전 행사를 열고 인기 가전을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하는 ‘가전·디지털 세일 위크’를 오는 28일까지 연다. 

이미지=쿠팡 
이미지=쿠팡 

쿠팡에서 ‘세일 위크’, ‘명절특가’, ‘안마의자’ 중 하나를 검색하면 기획전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설 맞이 명절 선물 및 겨울방학 선물, 신학기 노트북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쿠첸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고객들의 쇼핑을 돕기 위해 기획전 페이지 내에 다양한 특별 코너도 마련했다.

‘놓치면 후회하는 특가’ 코너에서는 쿠팡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아이템을 모아볼 수 있다. ‘파격특가 찬스’ 코너에서는 최대 반값까지 파격 할인이 들어가는 제품을 엄선했다.

‘명절선물’, ‘노트북’, ‘에어프라이어’ 등 추천 키워드별로 우수 제품을 모아볼 수 있는 코너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각 시즌에 맞는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티몬과 위메프는 신년을 맞이해 31일까지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특별전을 개최하고 삼성전자의 인기 가전을 특가 판매한다.

이미지=티몬
이미지=티몬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삼성전자의 인기 가전 상품들을 다채로운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총 360여종의 생활 필수 가전을 특가 판매한다.

티몬은 31일까지 상품별 최대 12% 즉시할인에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개 품목 7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7% 중복 할인도 해준다. 이경우 최대 할인율은 24%에 이른다. 

같은 기간 위메프도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열고 봄 이사 시즌 대표 가전부터 신학기 IT 제품 등 다양한 가전·디지털 제품을 최대 26% 할인 판매한다.

최대 10% 기본 할인과 최대 5% 카드사 중복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김관태 티몬 디지털사업본부장은 “2024년 시작과 함께 티몬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인기 가전 제품을 특별한 가격과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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