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건조·연속 안개분사로 효과적 탈취

이미지=한국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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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김성미 기자] 한국P&G의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가 브랜드 최초로 연속 안개분사 스프레이가 적용된 신제품 ‘페브리즈 프로 퀵 드라이 젯’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연속 안개분사’다. 트리거를 당기면 마치 미스트를 뿌린 것과 같이 미세한 안개 입자들이 넓고 고르게 분사돼 섬유에 빠르게 흡수한다.

건조 시간은 기존 페브리즈 제품 대비 20% 이상 감축돼 사용 후 축축함이나 불쾌함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 제품에 새롭게 적용된 ‘연속 안개분사 스프레이’는 적은 힘으로도 내용물이 끊김 없이 분사될 수 있도록 돕는다.

분사 범위는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이상 확장됐다. 침대, 소파, 커튼 등 면적이 넓은 패브릭 아이템도 효과적으로 탈취할 수 있다. 

탈취력 역시 한층 강화됐다.

기존 페브리즈 제품 대비 약 3배 이상의 탈취 성분을 함유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악취를 강력하게 탈취한다. 냄새를 단순하게 향으로 덮는 것이 아닌 냄새 분자를 중화해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페브리즈의 탈취 기술은 신제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페브리즈 신제품 ‘페브리즈 프로 퀵 드라이 젯’은 ▲이슬 맺힌 꽃잎의 싱그러움을 담은 화이트 머스크 ▲맑은 하늘이 연상되는 깨끗한 향의 클린 코튼 솝 등 2종이다.

한국P&G 페브리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최초의 연속 안개분사 스프레이가 적용돼 각종 침구류와 카펫, 커튼 등 세탁이 까다로운 넓은 면적의 패브릭 아이템도 상쾌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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