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6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80만개 돌파
12일 매운·감칠맛 더한 알찬세트 2탄 출시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편의점 GS25가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 출시 6주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월25일 선보인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는 GS25 김밥 카테고리 역사상 최단 기간에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넘어섰다는 것. 전체 김밥 카테고리 매출에서도 1위에 오르며 90%에 달하는 높은 판매율을 보인 것으로도 나타났다.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는 GS25가 고물가 시대 가성비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출시한 상품이다. 도시락 용기에 담긴 주먹밥, 김밥 등을 3000원이 안되는 가격에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GS25가 지난 6주간 상품 구매 성별 및 연령대를 살펴본 결과 2030 남성(39.1%)과 2030 여성(27.6%)이 전체의 66.7%를 차지했다. 구매시간대별로는 오후 6~9시가 가장 높았다. 병행 구매상품은 맥주가 가장 많아 늦은 시간 야식이나 안주로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GS25는 오는 12일 매운맛과 감칠맛을 한층 더한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 2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탄의 주요 구매 데이터 및 고객 성향 등을 바탕으로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가격은 1탄과 동일한 2700원이며 불닭참치마요주먹밥, 간장참치마요주먹밥, 비엔나김밥, 메추리알 등으로 메뉴가 구성됐다.
백수련 GS25 식품개발팀 연구원은 “13년 노하우가 집대성된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GS25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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